#하든지, 안하든지다.
하든지, 안 하든지다. "노력하겠다"는 말은 대충 넘어가는 방식이다. - 김 연 경 하든지, 안 하든지 김연경은 말했다. 하든지, 안 하든지다. "노력하겠다"는 말은 대충 넘어가는 방식이라고. 이 말은 냉정하게 들리지만, 그 안에는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단호함이 담겨 있다. "노력하겠다"는 말에는 도망갈 구멍이 숨어 있다.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노력은 했으니까"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처럼 들리지만, 실은 실패했을 때를 미리 대비해 놓은 안전장치에 가깝다. 반면 "한다"는 말에는 그런 여지가 없다. 하거나, 하지 않거나.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정상에 서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지점에서 갈린다. 어중간한 각오로 시작한 사람은 힘든 순간 "그래도 노력은 했잖아"라며 멈춰 선다. 하지만 반드시 해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같은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애초에 "적당히"라는 선택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 차이가 결국 평범함과 탁월함을 가른다. 그러니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노력해보려는 것인가. 그 대답이 명확해지는 순간, 행동은 훨씬 더 단단해진다. 핑계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 각오만이, 진짜 결과를 만들어낸다. 노력하겠다는 말 뒤에는 핑계가 숨어 있다. 진짜 각오는 언제나 "한다"로 시작한다. https://to-jju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