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시작...
힘들기 전까지는 누구나 다 한다.
힘들기 시작할 때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진짜 시작은 힘들 때부터다
처음은 누구나 잘합니다.
새로운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날,
의욕에 가득 찬 월요일 아침,
결심을 새긴 새해 첫날.
설렘이 있고, 에너지가 있고,
"이번엔 다를 거야"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은 누구나 합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도, 약한 사람도.
성공하는 사람도, 늘 포기하는 사람도.
출발선에서는 모두가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이 찾아옵니다.
몸이 무겁고,
결과는 보이지 않고,
하기 싫다는 마음이
하겠다는 마음을 조용히 눌러버리는 그 순간.
바로 그때,
사람들이 하나둘 멈춥니다.
"오늘 하루쯤은 괜찮겠지."
"내일부터 다시 하면 되지."
"나는 역시 이런 사람인가봐."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바로 그 자리에,
그 힘든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기 싫은 마음을 느끼면서도 하는 사람.
결과가 안 보여도 오늘을 채우는 사람.
떨리는 다리로도 한 발을 내딛는 사람.
그 사람에게 그 순간은 단순한 하루가 아닙니다.
그것이 진짜 시작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그들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들도 똑같이 힘들었습니다.
똑같이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똑같이 무너지고 싶은 날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들은 그 자리에서 버텼습니다.
힘든 그 순간을 통과했고,
그 통과가 그들을 만들었습니다.
근육은 편안할 때 자라지 않습니다.
한계에서 찢어질 때 비로소 단단해집니다.
실력도 그렇습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고통이 없으면 성장도 없습니다.
힘든 그 구간이 사실은
당신을 다음 단계로 데려가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혹시 힘든가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이게 맞나 싶은 의심이 드나요?
지쳐서 그냥 내려놓고 싶나요?
그렇다면 오히려 잘 된 겁니다.
당신은 지금 진짜 구간에 들어선 겁니다.
누군가는 이미 포기하고 떠난 그 자리에
당신은 아직 서 있는 겁니다.
편할 때 하는 것은 취미입니다.
힘들어도 하는 것은 실력입니다.
포기하고 싶어도 하는 것은 성장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통과한 사람만이
끝에서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진짜로 해냈다." 라고.
기억하세요.
꽃샘추위가 가장 매서운 건
봄이 가장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장 힘든 그 순간,
당신은 지금 가장 가까이 와 있는 겁니다.
힘들기 전까지는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진짜 당신은, 지금 이 순간부터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