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그 첫 걸음이 천 리를 만든다.
첫 걸음 없이는 천 리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씨앗을 보라.
씨앗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 그것은 더 이상 씨앗이 아니다.
나무가 되기로 시작한 것이다.
아직 싹도 나지 않았고, 잎도 없고, 꽃도 없고, 열매도 없다.
그러나 그 순간부터 씨앗의 모든 에너지는 하나를 향한다.
자라는 것.
시작이 모든 것을 바꿨다.
에디슨의 첫 번째 발명은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헤밍웨이의 첫 번째 문장은 노벨문학상을 받지 못했다.
스티브 잡스의 첫 번째 제품은 아이폰이 아니었다.
그러나 —
그 첫 번째가 없었다면 두 번째도 없었고, 세 번째도 없었고, 세상을 바꾼 그것도 없었다.
모든 위대함의 뿌리는 보잘것없는 첫 번째에 있다.
완벽한 첫 시작을 기다리지 마라.
완벽한 첫 시작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첫 걸음에 결승선에 닿을 수 없으며, 첫 붓질에 걸작이 탄생하지 않는다.
첫 번째의 역할은 두 번째를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의 역할은 세 번째를 만드는 것이고, 그렇게 쌓인 수천 번째가 — 위대함이 된다.
지금 당신 마음속에 시작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는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을까 싶은가.
괜찮다.
늦어도 된다. 부족해도 된다. 자신 없어도 된다.
그냥 —
시작하면 된다.
시작하는 순간 당신에게 생기는 것들이 있다.
경험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고, 가능성이 생기고, 이야기가 생긴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시작은 모든 것의 어머니다.
오늘 —
첫 문장을 써라. 첫 선을 그어라. 첫 발을 내딛어라. 첫 말을 건네라. 첫 단추를 꿰어라.
잘하지 않아도 된다. 멋지지 않아도 된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된다.
그냥 시작하면 된다.
훗날 당신이 무언가를 이루고 난 뒤
누군가 물을 것이다.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그때 당신은 웃으며 말할 것이다.
"그냥 시작했어요."
그 "그냥"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그냥" 이 오늘의 당신을 만들었다.
대단한 시작은 없다.
시작이 대단한 거다.
지금 —
시작하라.
그 순간, 당신은 이미 —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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